부활을 믿는 성도의 삶(능력과 거룩함)
고린도후서 1:8 ~ 10
Holy BIBLE 생명의 삶 영어 한글 성경 말씀 - 고린도후서 2 Corinthians 1장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고난 받고 죽으시고, 죽은 지 삼일 만에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예수님은 죄와 사망을 이기시고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부활의 첫 열매입니다.
예수 믿는 모든 그리스도인은 예수님 다시 오실 때 부활할 것입니다.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부활은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부활을 믿는 그리스도인은 죽은 자를 살리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합니다.
하나님은 예수를 죽은 지 삼일 만에 다시 살리셨습니다.
예수님도 죽은 지 나흘 되는 나사로를 살리셨습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예수 그리스도가 다시 오실 때 죽은 자들을 다 살리실 것입니다.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바울은 에베소에서 큰 환난을 당하였으나 죽은 자를 살리시는 하나님을 의지하여 극적으로 구원받았습니다.
'형제들아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힘에 겹도록 심한 고 난을 당하여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우리는 우리 자신이 마음에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았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8 ~ 9절)
심한 고난 을 받고 마음에 사형선고를 받았으나 죽은 자를 살리시는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바울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고백합니다.
어떤 환경과 형편에도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몸이 병들어도 복음을 전하고, 가난해도 천막 만드는 일을 하면서 전도하고, 박해를 받아서 감옥에 갇혀도 복음 전도는 계속합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립보서 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 있습니다. 주님이 내 안에 내가 주님 안에 있습니다.
죽은 자를 살리시는 주님의 능력을 의지합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 내가 산 것 아니요 오직 내 안에 예수께서 사신 것이라.
다니엘의 세 친구들은 느부갓네살왕이 두라 평지에 세운 금신상에 절하기를 거부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풀무불에서 건져내실 것이고,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금신상에는 절할 수 없다 했습니다.
죽은 자를 살리시는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사나 죽으나 주님의 것입니다.
'어떤 이들은 다 나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심 한 고문을 받되 구차히 풀려나기를 원하지 아니하였으며'(히브리서 11:35)
폴리갑은 로마 황제에게 절하지 않은 죄로 화형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로마 황제가 한 번만 절하면 살려줄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폴리갑은 대답합니다.
주님은 평생에 한 번도 나를 모른다고 부인하지 않으셨는데 내가 어떻게 주님을 모른다고 부인한단 말인가...
부활을 믿으면 삶이 달라집니다. 몸이 다시 살 것을 믿습니다.
다시 살 몸은 지금 우리의 몸과 연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활의 몸은 지금 우리 몸과 전혀 다른 초월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연속성에서 초월성으로 나아갑니다. 우리 몸이 부활의 몸으로 변합니다.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변화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고린도전서 15:51 ~ 52)
우리의 몸은 거룩해지고 마침내 영화로운 몸에 이를 것입니다.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나나니'(고린도전서 15:43 ~ 44)
그러므로 우리의 몸을 함부로 할 수 없습니다.
우리 몸은 질그릇이나 보배입니다. 귀한 몸이고 영광의 몸입니다. 거룩과 영광이 가득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지 못한다면 내일 죽을 터이니 먹고 마시자 하리라 속지 말라. 악한 동무들은 선한 행실을 더럽히나니 깨어 의를 행하고 죄를 짓지 말라'(고린도전서 15:31 ~ 34)
먹고 마시다가 죽는 쾌락주의로 살 순 없습니다.
거룩하게 더 거룩하게 예수님의 형상을 닮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죄가 너희 죽을 몸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에 순종하지 말고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로마서 6:12 ~ 13)
욥은 불같은 시험을 당하였습니다.
전 재산과 자녀 열 명과 건강을 한 번에 다 잃었습니다.
하지만 결코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주신 이도 여호와시오 가져가신 이도 여호와이십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경배하였습니다.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 내가 순금같이 되어 나오리라'(욥기 23:10)
욥은 고난을 통해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갔습니다.
귀로 듣던 하나님을 눈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뵈옵니이다'(욥기 42:5)
육의 몸에서 신령한 몸으로 나아갑시다.
주님의 거룩과 영광을 가득 담읍시다
예담교회
이병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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