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 Ops 6, 지난해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게임으로 등극

‘Call Of Duty: Black Ops 6’는 지난해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게임으로, ‘Hogwarts Legacy’에서 왕관을 되찾았습니다.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이 게임은 2024년 12월 및 연간 판매량 모두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Call Of Duty: Black Ops 6의 대성공

시장 조사 회사 Circana의 데이터에 따르면, Call Of Duty: Black Ops 6는 2024년 12월과 한 해 전체를 통틀어 가장 많이 팔린 게임이었습니다. 이 게임은 물리적 판매와 디지털 판매 모두에서 높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상위 5위 게임

EA Sports College Football 25는 두 번째로 많이 팔린 게임이었으며, Helldivers 2는 세 번째로 많이 팔렸습니다. 4위와 5위는 Dragon Ball: Sparkling Zero!와 NBA 2K25가 차지했습니다.

닌텐도 타이틀은 상위 20위에 들지 못했지만, 이는 디지털 판매를 보고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Mario Party Jamboree는 2024년 12월에만 물리적 판매를 기반으로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Call Of Duty 시리즈의 지배

Black Ops 6는 Call Of Duty 시리즈가 미국 차트에서 오랜 기간 동안 지배력을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2023년의 Hogwarts Legacy는 4년 동안 이어진 Call Of Duty의 기록을 깼으며, 2008년 이후 Activision Blizzard나 Rockstar가 개발하지 않은 첫 번째 베스트셀러 게임이 되었습니다.

Call Of Duty 게임은 지난 16년 중 13년 동안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타이틀이었으며, Grand Theft Auto 5와 Red Dead Redemption 2는 각각 2013년과 2018년에 차트를 점령했습니다.

 

기대되는 GTA 6 출시

Rockstar가 2025년에 오랫동안 기다려온 Grand Theft Auto 6를 출시할 경우, 올해 가장 많이 팔린 게임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최근 들리는 소문에 따르면, 출시 날짜에 대한 소식이 다음 주에 발표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여러 게임 스튜디오가 이 속편과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 게임 출시를 연기하고 있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Black Ops 6의 시즌 2

Call Of Duty: Black Ops 6의 시즌 2는 다음 주(1월 28일)에 시작되며, 새로운 멀티플레이어 맵, 무기 및 터미네이터 크로스오버를 게임에 도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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