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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설교 모음

설교 말씀 -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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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말씀 -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

 

성경 구절 - 로마서 8:31 ~ 39

                  Holy BIBLE 생명의 삶 영어 한글 성경 말씀 - 로마서(Romans) 8장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 증거가 무엇인가요?

첫째,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십니다.

예정, 소명, 중생, 믿음, 칭의, 양자, 성화, 영화, 구원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로 이루어집니다.

 

둘째, 하나님은 독생자를 우리를 위해 보내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우리를 대시해서 십자가에서 고난 받고 죽으심으로 우리가 살 길을 얻었습니다.

 

셋째, 하나님이 우리를 의롭다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법정에서 의롭다는 선언이 이미 이루어졌습니다.

우리는 십자가의 복음을 믿기만하면 됩니다.

 

넷째,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 보좌 우편에서 우리를 위해 중보 하시고 계십니다.

아버지의 손에서 아무도 빼앗을 수 없습니다.

우리의 구원의 근거가 충분하고 확실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감정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 말씀에 근거한 것이고 움직일 수 없는 진리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머리로 믿고 가슴으로 받아들이면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삶에서 경험합니다.

바른 교리는 바른 삶을 약속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사랑 가득한 생활을 약속합니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로마서 8:35~36)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히브리서 11장에 하나님의 사랑으로 세상을 이긴 믿음의 사람들을 소개합니다.

어떤 이들은 희롱과 채찍질 뿐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험도 받았으며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에 죽는 것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치 못합니다.

 

 

 

 

 

우리가 경험한 최고의 사랑이 무엇입니까?

부부간의 사랑입니다.

1950년에 부인과 가족을 두고 월남한 장기려 박사는 80세가 되는 90년에 이런 글을 남겼습니다.

"창문 두드리는 빗소리가 당신인 듯 하여 잠을 깨었소. 그럴리가 없지만 혹시 하는 마음에 달려가 문을 열어 봤으나 그저 캄캄한 어둠뿐... 살아서 아내와 만날 수 있기를 빌고 있지만 사실 나이 팔십이 넘었으니 살아서 못 만날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되더라도 우리의 사랑은 천국에서까지 영원할 것입니다."

 

친구 간 사랑입니다.

다윗과 요나단은 여인의 사랑보다 큰 사랑, 왕권을 포기하기까지 경건한 사랑을 나누었습니다.

하지만, 사랑중의 사랑은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탕자가 아버지 집에 돌아옵니다.

아버지는 살진 송아지를 잡아서 동네잔치를 열었습니다.

우리가 처한 환경이 어떠하든지, 세상이나 사람이 어떻게 하든지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붙잡아야 합니다.

"구주를 생각만 해도 내 맘이 좋거든 주 얼굴 뵈올때에야 얼마나 좋으랴."

"내 진정 사모하는 친구가 되시는 구주 예수님은 아름다워라. 산 밑에 백합화요 빛나는 새벽 별 주님 형언할 길 아주 없도다."

 

 

 

 

 

바울은 최후의 확신을 감동적으로 노래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고 나의 구원을 끝까지 책임지신다.

세상에 노래중에 노래입니다.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확신은 완료시제입니다.

지금 100% 확신합니다.

의심이나 주저함이 조금도 없습니다.

과거의 확신이 아닙니다. 자의 반 타의 반이 아닙니다.

이것을 성도의 견인이라 합니다.

하나님이 끝까지 영원한 미래까지 책임지심을 믿습니다.

하나님 앞에 찬송을 그 날까지 믿음의 경주를 다합시다.

빛나고 높은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주 예수 얼굴 영광이 해 같이 빛나네 해 같이 빛나네.

 

예담교회

이병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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