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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설교 모음

설교 말씀 -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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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성경 구절 - 요한복음 15:1 ~ 17

                 Holy BIBLE 생명의 삶 영어 한글 성경 말씀 - 요한복음 John 15장

 

'나는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1절)

포도나무는 무엇이고, 포도열매는 무엇입니까?

열매는 내적인 것이고 인격적인 것입니다.

성령의 열매입니다.

사회 정의이고 이웃 사람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세우신 목적, 곧 세계 선교입니다.

 

 

 

 

 

포도나무는 무엇입니까? 포도나무는 이스라엘을 상징합니다.

하나님이 애굽에서 한 포도나무를 가져다가 가나안 족속들을 쫓아내고 그것을 심었습니다.

극상품 포도나무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기대와 달리 극상품 포도열매를 맺지 못하였습니다.

선지자의 말씀을 듣지 아니하고 우상숭배하더니 결국에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아

 

하지만 이스라엘을 통해 세계 선교를 하려는 하나님의 목적은 실패로 끝나지 않습니다.

그것은 한 사람에 의해 새롭게 구현됩니다.

그 한 사람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참 포도나무입니다. 참 포도나무입니다.

예수는 십자가에 고난 받고 죽기까지 순종하였습니다.

예수의 십자가 복음을 통해 인류는 구원받을 것입니다.

불순종으로 파괴되고 불살라진 포도나무와 대조되는 참 포도나무입니다.

 

포도나무는 열매를 많이 맺어야 합니다. 포도나무의 본질은 실용적인 열매입니다.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8절)

포도의 꽃은 작으나 그 열매는 풍성합니다.

포도열매가 성숙하고 화려하다가 포도열매를 따면 포도나무의 줄기는 곧 잘려집니다.

 

 

 

 

 

왜 열매를 많이 맺어야 합니까?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립니다.

열매는 내적 인격이고, 성령의 열매이고, 그리고 세계 선교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번성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전 세계로 확장합니다.

세계 선교는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본질입니다.

선교에 헌신하면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십니다.

예배와 선교는 하나입니다.

구원과 선교는 하나입니다.

이방인들로 모인 최초의 교회가 안디옥교회입니다.

안디옥교회는 바울과 바나바를 최로의 선교사로 파송하였습니다.

교회의 설립과 함께 선교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구원은 결코 게으르지 않습니다.

선교의 열매를 맺습니다.

 

선교의 첫 번째 원리는 포도나무 가지치기입니다.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2절)

열매를 맺지 아니하면 제거하고, 열매를 맺으면 더 많은 열매를 위하여 깨끗하게 합니다.

잘려서 버려진 가지는 사람들이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릅니다.

주인은 열매의 여부를 따라 가지를 치기 때문에 좋은 열매를 반드시 맺어야 합니다.

불에 던져지면 타고 재만 남습니다.

사데 교회는 살았다고 하는 이름을 가졌으나 죽은 교회입니다.

가룟 유다는 예수를 은 30에 팔고 양심의 가책으로 목매달아 죽었습니다.

북이스라엘은 앗수르에 멸망했고, 유다는 바벨론에 망해서 70년 포로 생활을 하였습니다.

열매 없는 잘려진 가지가 누구입니까?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인 유대인들입니다.

예수를 믿다가 배교한 자들이고, 겉으로는 믿는 척해도 속으로는 믿음이 없는 명목상의 그리스도인들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은 포도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까?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여졌으니'(3절)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말씀이 가지를 깨끗하게 전지하는 수단입니다.

말씀이 하라 하면 하고, 말씀이 하지 말라 금지하면 하지 않습니다.

말씀이 축복하면 하고, 말씀이 저주하면 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이 구원받은 백성의 삶을 위하여 십계명을 주셨습니다.

계명을 준행하는 것이 좋은 열매 맺는 비결입니다.

 

환난과 역경을 통해 깨끗해집니다.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가지치기를 많이 할수록 더 많은 향기와 아름다운 열매가 나옵니다.

고통을 받아야 달콤한 열매가 나옵니다.

 

예담교회

이병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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