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세대를 준비하라
성경구절 - 시편 127:3 ~ 5
Holy BIBLE 생명의 삶 영어 한글 성경 말씀 - 시편 Psalms 123편, 124편. 125편, 126편, 127편
다음 세대가 누구입니까? 자식입니다.
자식은 기업이고 상급입니다.
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입니다.
이것이 전통에 가득한 자는 그 원수와 말할 때에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성문은 법적인 공간이고, 상업의 중심지이고, 문화와 교제의 중심지입니다.
잘 준비된 자식으로 힘을 얻습니다.
화살은 원거리 공격용 무기입니다. 멀리서 적을 물리치는 파괴력이 강한 오늘날 미사일과 같은 무기입니다.
자녀를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영적인 준비가 우선입니다.
네 영혼이 잘 됨과 같이 범사가 잘 되고 강건하리라.
우선 순위를 영혼에 두어야 합니다.
에서같이 장자권을 팥죽 한 그릇과 바꾸는 망령된 자가 자녀가 되면 안 됩니다.
부모 중에도 어머니 보다 아버지의 책임이 더 큽니다.
어머니는 기도하고, 아버지는 말씀으로 강론합니다.
하나님이 계신 것과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가르쳐야 합니다.
인생의 전체를 보게 가르쳐야 합니다. 나무가 아니라 숲을 보게 해야 합니다.
인생은 아파트 한 채나 즐거운 주말 나들이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아야 합니다.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라.
인생은 사명입니다.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말씀을 가르치고, 묵상을 가르치십시요.
교회학교 공과를 가르치고, 소요리문답을 가르치고, 가정의 배를 인도하십시요.
인요한은 소요리문답을 외우지 못해서 아버지에게 죽지 않을 만큼 매를 맞았다고 합니다.
참으로 훌륭한 아버지(휴 린톤)입니다.
전혜성 박사는 주일이면 여섯 남매와 함께 교회 가서 예배드리고, 식사하면서 말씀을 나누었다고 합니다.
말씀과 예배와 교제가 있는 가정은 복을 받습니다.
교회를 가르치라.
교회에 대한 부정적인 이야기는 독초와 같고, 좋은 이야기는 양약과 같습니다.
중국 내지 선교의 아버지인 허드슨 테일러는 어려서 아버지가 친구 분들과 중국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들으면서 중국 선교의 비전을 품었다고 합니다.
헌신적인 성도들과 교제하라. 어려서부터 봉사하라.
백화점 왕 워너메이커는 아버지의 벽돌 공장에서 일하고 받은 주급으로 벽돌을 사서 교회 마당을 포장했습니다.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봅니다.
적극적으로 가르쳐야 합니다.
방임은 안됩니다. 김치나 한국말로 가르쳐서 배웁니다. 하물며 영적인 진리를 저절로 터득하기를 바라는 것은 잘못입니다.
"오늘 내게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인간 관계를 가르치라.
인간 관계란 우애하고, 돕고, 사랑하고, 존중하는 것입니다.
부모와 관계, 형제간의 우애를 통해 인간 관계를 배우지 않는다면 어디서 인간 관계를 배울 수 있겠습니까?
가정은 영업 이익을 목적으로 세운 주식회사가 아닙니다.
우리집이 좋다. 우리 부모와 형제가 좋다. 언제든지 집에 가고 싶다.
"사철에 봄바람 불어 잇고 하나님 아버지 모셨으니 믿음의 반석도 든든하다. 우리집 즐거운 동산이라."
이 찬송가를 정말 가슴으로 부를 수 있다면 참 행복한 집입니다.
가정은 피난처입니다. 가정은 보금자리입니다. 가정은 추억의 박물관입니다. 가정은 생의 수레바퀴입니다.
철쭉이 지기 전에 아이들과 함께 화단에 나가서 사진을 찍으십시요.
전철역에 나가서 사람들이 타고 내리는 것도 보고, 거리를 배회하면서 아이스크림이라도 먹어 보십시요.
늦지 않았습니다. 늦었어도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자녀들과 좋은 관계를 가져야 합니다.
여기에 가정의 미래와 행복이 달려 있습니다.
예담교회
이병각 목사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세상살이 > 설교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설교 말씀 - 살아온 날들, 그리고 살아갈 날들 (0) | 2022.04.04 |
---|---|
설교 말씀 - 십자기에 달려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 (0) | 2022.04.04 |
설교 말씀 - 여호와께 감사하라 (0) | 2022.04.02 |
설교 말씀 - 여자의 후손 (0) | 2022.04.01 |
설교 말씀 - 야곱처럼 하나님을 만나라 (0) | 2022.0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