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살이/설교 모음

설교 말씀 - 십자기에 달려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

반응형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

 

성경구절 - 창세기 3:15

                Holy BIBLE 생명의 삶 영어 한글 성경 말씀 - 창세기 Genesis 2장, 3장

 

성경 전체의 요절은 요한복음 3장 16절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한복음 3장 16절의 구약 버전이 창세기 3장 15절 말씀입니다.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이 말씀이 원시 복음이며 최초의 복음입니다.

 

 

 

 

창세기 3장 15절 말씀은 전투 장면을 연상케 합니다.

머리를 상하게 하고 발꿈치를 상하게 한다라고 합니다.

머리는 치명상이고 발꿈치는 부상 정도입니다.

 

누가 누구와 싸우는 것일까요?

사탄과 여자의 후손이 싸웁니다.

여자의 후손은 누구입니까? 메시아 곧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입니다. 그런데 인간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태어나셨습니다.

 

왜 여자의 후손이 와야 합니까?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 데 없습니다.

인간에게 흠이 없다면 메시아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인간의 죄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사탄의 말을 들었습니다.

죽지 않는다. 하나님과 같이 지혜롭게 된다.

인간이 사탄의 말을 들음으로 사탄의 친구가 되고 하나님과는 원수가 되었습니다.

이것이 타락입니다.

인간 맘대로 살고, 사탄과 친구로 삽니다.

인간의 자율주의입니다.

죄의 결과는 사망입니다.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우리에게 기쁨의 소식이 있습니다.

진정한 기쁨의 소식은 죄와 사망의 문제에 해답을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원수 됨을 해결하는 방안을 제시해야 합니다.

성령으로 잉태하고 동정녀 몸에서 태어나시고 십자가의 고난을 받아 죽으시고 삼일 만에 다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다른 기쁜 소식이 없습니다.

 

어떻게 하나님의 진노를 피할 것인가? 어떻게 하나님과 화해할 것인가?

사탄의 종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영생복락에 참여할 것인가?

그 해답은 십자가의 복음 밖에는 다른 복음이 없습니다.

 

여자의 후손은 누구입니까?

인간으로 오신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이 아니면 인간을 구원할 수 없습니다.

우상이 구원할 수 없고, 인간이 인간을 구원할 수 없습니다.

약간의 도움만 줄 뿐입니다.

인간이 아니면 진정한 면에서 인간 구원은 어렵습니다.

하늘에만 계시는 하나님은 인간의 사정을 모릅니다. 

고난 받고 죽음을 겪어보지 않으면 인간의 비참함을 모릅니다.

그런 면에서 인간으로 오신 하나님만이 우리의 진정한 구원자가 되십니다.

내 진정 사모하는 친구가 되시는 구주 예수님은 아름다워라!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가난하고 병든 자, 여자와 어린아이, 세리와 창기 같은 세상에서 가장 보잘것없는 자들의 친구였습니다. 슬픔, 질병, 이별, 눈물, 죽음까지 다 아시는 진정한 인간이셨습니다.

 

 

 

 

여자의 후손이 하신 일이 무엇입니까?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고난 받고 죽으셨습니다. 대신 죽어주는 것이 모든 것을 주는 것입니다.

고난과 죽음을 피했다면 인간의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죽은 지 삼일 만에 다시 살아나심으로 죄와 사망의 문제를 뿌리째 해결하셨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단번에 영원한 제사를 드렸습니다.

구약의 제물처럼 반복이 필요 없습니다. 영원한 효력을 발생합니다.

누구든지 믿기만 하면 죄를 사함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영생복락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서 그와 더불어 먹고"

 

값없이 주시는 은혜를 거절하지 말라.

내가 스스로 채무를 해결한다는 것은 무지하고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죽음이라는 채무는 너무 무겁습니다.

자존심으로 거절하는 것은 무례함의 극치입니다.

다음으로 미루는 것도 내일의 기회가 보장되지 않는 무모함입니다.

거저 주시는 은혜 지금 감사함으로 받으십시오.

 

예담교회

이병각 목사

 

<<설교 영상 -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