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말씀 - 하나님 중심 인생관

 

하나님 중심 인생관

 

성경 구절 - 전도서 12:13 ~ 14

                  Holy BIBLE 생명의 삶 영어 한글 성경 말씀 - 전도서 Ecclesiastes 11장, 12장

 

'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13절)

솔로몬이 도 곧 진리를 말하면서 결론적으로 사람의 본분을 두 가지로 요약합니다.

첫째는 하나님 경외함이고, 둘째는 그 명령을 지키는 것입니다.

하나님 중심주의 인생을 살라는 것입니다.

 

사는 것이 무엇입니까?

삶의 목적이 무엇입니까?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인생의 결국은 무엇입니까?

 

 

 

 

 

 

 

 

허무주의는 아닙니다.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전도서 1:2)

헛되다는 말을 다섯 번이나 합니다.

하나님이 없으면 헛된 인생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키면 복 되고 보람된 인생입니다.

솔로몬은 안 해 본 것이 없고 모든 것을 다 누렸습니다.

왕의 보좌와 금은보화와 일천 명의 처와 첩, 그리고 공부도 많이 해서 모르는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없으면 모든 것이 바람을 잡는 것처럼 헛됩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한 모세가 노래합니다.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시편 90:10)

출애굽을 한 백성 중에 여호수아와 갈렙 외에는 하나님을 불순종함으로 광야에서 다 죽었습니다.

아침에 피었다가 해 뜨면 시드는 풀의 꽃과 같고 해 나면 사라지는 안개와 같습니다.

잠시 머물 이 세상은 헛된 것들뿐이니 주를 찬양하는 마음 금보다 더 귀하다.

하나님을 경배하고 찬양함이 없으면 세상은 헛되고 헛될 뿐입니다.

 

의식주 곧, 무엇을 먹고 무엇을 마시고 무엇을 입을 것인가?

이것이 인생의 전부가 아닙니다.

이는 이방인이 구하는 것이라.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마태복음 6:33)

소돔성은 동성연애가 만연하고 임금체불로 인하여 가난한 자들의 원성이 하늘에 닿았습니다.

하나님이 유황불로 심판하십니다.

노아 시대는 잡혼이 유행하여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결혼하였습니다.

믿는 자들이 믿지 않는 자들과 혼인함으로 세속화 되었습니다.

홍수 심판이 임하는 그날까지 시집가고 장가가는데 정신이 팔려서 홍수 심판을 받았습니다.

 

 

 

 

 

 

 

 

삼손은 들릴라의 눈물에 속아서 나실인의 비밀을 누설하여 머리털이 밀리고 힘을 잃고 두 눈이 뽑히고 노예처럼 결박당하여 블레셋 사람들에게 구경거리가 되었습니다.

부자는 날마다 호화로이 잔치하다가 죽어서 음부에 던져져 고통을 받았습니다.

대문 곁에 있는 거지 나사로에게는 한 번이라도 먹을 것을 주지 않았습니다.

세상에 있는 다섯 형제들은 이곳에 오지 않게 나사로를 세상에 보내주세요...

잔치하다가 지옥 가면 그 사람은 불쌍한 사람이고 인생 실패자입니다.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요한일서 2:15~16)

시날 평지에 이른 사람들은 흩어지지 않기 위하여 바벨탑을 쌓았습니다.

홍수 심판이 와도 견딜 수 있게 하늘에 닿게 건축하고, 우리의 이름을 천하에 내자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문화명령을 거역하고 하나님을 대적하여 도시를 건설하다가 하나님의 심판을 받았습니다.

바벨탑은 무너지고 사람들의 언어가 혼잡하여 흩어졌습니다.

 

사람의 본분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키는 것입니다.

성경대로 하나님 중심의 인생을 삽시다.

인생의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입니다.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린도전서 10:31)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빌립보서 1:20)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늘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립보서 4:13)

 

 

 

 

 

 

 

 

 

이스라엘아 들으라!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신명기 6:5~7)

 

허무주의도 아니고, 세속주의도 아니고, 하나님 중심의 신본주의 인생을 삽시다.

사막의 떨기나무가 아니라 물가에 심은 나무가 됩시다.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그는 물 가에 심어진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예레미야 17:7~8)

 

예담교회

이병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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