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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설교 모음

설교 말씀 -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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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성경 구절 - 고린도전서 13:4 ~ 8

                    Holy BIBLE 생명의 삶 영어 한글 성경 말씀 - 고린도전서 1 Corinthians 13장, 14장

 

기독교 정신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사랑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3:16)

예수님이 제자들의 발을 씻기면서 말씀하십니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요13:34 ~ 35)

너희가 서로 사랑하지 아니하면 내 제자가 아니니라.

 

 

 

 

 

돈과 명예와 세상을 사랑하는 것은 잘못된 사랑입니다.

자기만 사랑하거나, 남의 것을 함부로 하는 것은 오염된 사랑입니다.

고린도전서 13장은 성경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입니다.

일명 사랑장입니다.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고, 이타적인 사랑을 합시다.

고린도 교회는 다 갖추었는데 사랑이 없었습니다.

부유하고, 성령의 은사도 풍성하지만 사랑이 없음으로 분열과 상처가 많았습니다.

 

우리가 사는 길은 오직 하나 사랑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믿음, 소망, 사랑은 항상 있는데 그중에 제일은 사랑입니다.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1절)

사랑은 웅변보다 낫습니다.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2절)

성경을 통달할지라도, 산을 옮길만한 큰 능력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예수님이 한 소년의 도시락으로 오천명을 먹인 것은 능력의 기적이 아니라 사랑의 기적입니다.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3절)

모든 희생보다 사랑이 제일입니다.

 

 

 

 

 

사랑은 지식이나 이론이 아니라 실천입니다.

사랑은 말이 아니라 행동이고, 추상적이지 아니하고 구체적입니다.

 

이렇게 사랑합시다.

사랑은 오래 참습니다.

예수님 십자가의 고난과 죽음을 생각하고 참습니다.

 

사랑은 온유합니다.

소극적으로 참고 능동적으로 친절합니다.

 

친절한 사람이 그리스도인입니다.

사랑은 시기하지 아니합니다.

남을 나보다 낫게 여겨 존경합니다.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합니다.

허세를 부리거나 주목받거나 박수받는 것을 원치 아니합니다.

 

사랑은 교만하지 아니합니다.

스스로 높이지 아니합니다.

 

사랑은 무례히 행하지 아니합니다.

무시하거나 빈정거리지 아니합니다.

예의바르고 품행이 옳습니다.

 

사랑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유익만 구합니다.

 

사랑은 성내지 아니합니다.

결코 조급하거나 분을 내지 아니합니다.

 

 

 

 

 

사랑은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합니다.

비열하고 저속한 행동을 하지 아니합니다.

사랑은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고 진리와 함께 기뻐합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딥니다.

사랑의 절반은 참는 것입니다.

모든 역경과 고난을 통해 온전하게 됩니다.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사랑이라는 단어에 예수 그리스도를 넣거나 자기 이름을 넣어 읽어봅시다.

이것이 예수님의 사랑이고, 이것이 우리가 실천할 사랑입니다.

사랑의 실천 항목이 14개입니다.

우리가 실천할 사랑은 어떤 것이며, 우리는 그중에 몇 가지를 실천하고 있습니까?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요일4:7)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요일4:11)

 

예수님의 사랑을 알지 못하면 사랑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과 연합해야 그 사랑을 할 수 있습니다.

성령의 충만이 아니면 우리 힘으로는 그 사랑을 할 수 없습니다.

사랑은 성령의 열매입니다.

 

예담교회

이병각 목사

 

 

<<설교 영상 -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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