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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설교 모음

설교 말씀 - 너희 몸이 하나님의 성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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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몸이 하나님의 성전이다

 

성경 구절 - 고린도전서 6:15 ~ 20

                 Holy BIBLE 생명의 삶 영어 한글 성경 말씀 - 고린도전서 1 Corinthians 6장

 

우리 몸이 무엇입니까?

우리 몸은 아름답고 신비롭습니다.

작은 우주와 같습니다.

몸에 대한 재발견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우리 몸은 성령의 전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아브라함은 제단에서, 모세는 성막에서, 솔로몬은 성전에서 하나님께 경배드렸는데, 바벨론의 침략으로 솔로몬의 성전은 불탔습니다.

예수님께서 헤롯의 성전을 허물고 삼일 만에 새 성전을 건축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신 몸이 성전입니다.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예수님이 보혜사 성령을 보내십니다.

예수를 구주로 영접하면 성령이 우리 안에 내주하십니다.

우리가 성령의 전입니다.

참으로 놀랍고 신비롭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을 어떻게 체험할 수 있습니까?

이사야는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기도하기 위해 성전에 들어갔다가 하나님의 영광을 체험하고 천사들의 찬송을 들었습니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벧엘 광야에서 노숙하던 야곱은 꿈에 천사가 하늘로 오르락내리락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나님 언약의 축복을 듣고 잠에서 깨서 돌단을 쌓고 하나님께 경배드렸습니다.

기도와 말씀과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깊은 임재와 다스림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간절히 찾는 자가 하나님을 만날 것입니다.

 

 

 

 

우리 안에는 육체의 소욕과 성령의 소욕이 갈등합니다.

선을 행하고 싶으나 악을 행합니다.

성령의 역사로 육체의 소욕을 이깁니다.

야곱이 이스라엘 됩니다.

성령의 역사로 옛사람은 사라지고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갑니다.

전에는 귀로만 듣다가 이제는 눈으로 본다는 욥의 고백처럼.

성령의 역사로 하나님의 깊은 임재를 경험합니다.

성령의 역사에 순종하면 내 안에서 하나님의 성전을 경험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 죄를 범하느니라"(18절)

고린도 교회에는 심지어 계모와 동침하는 자가 있었습니다.

원래 고린도는 음란한 항구 도시였습니다.

그들은 자유와 방종을 구분하지 못했습니다.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육체를 경시하는 이원론의 영향으로 성욕을 식욕 정도로 생각했습니다.

육체가 하는 일은 내 책임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스도와 합한 자가 어떻게 창기와 합할 수 있습니까?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는 신랑이고 우리는 그의 순결한 신부입니다.

요셉이 겉옷이 벗겨지도록 보디발의 아내의 유혹을 물리치고 도망한 것처럼.

우리의 몸도 순결해야 합니다.

죄 중에 죄는 자기 몸에 행하는 음행입니다.

성적인 범죄는 하나님의 성전에 전혀 어울리지 않습니다.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20절)

우리 몸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 값으로 산 것입니다.

성령의 전입니다.

우리 몸은 장차 부활의 영광에 참여할 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데 몸을 바칩시다.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두 눈이 뽑힌 삼손은 회개하고 죽음으로 블레셋 사람의 다곤 신전을 무너뜨렸습니다.

"삼손이 이르되 블레셋 사람과 함께 죽기를 원하노라 하고 힘을 다하여 몸을 굽히매 그 집이 곧 무너져 그 안에 있는 모든 방백들과 온 백성에게 덮이니 삼손이 죽을 때에 죽인 자가 살았을 때에 죽인 자보다 더욱 많았더라"(삿16:30)

 

예담교회

이병각 목사

 

<<설교 영상 - 너희 몸이 하나님의 성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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