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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설교 모음

설교 말씀 -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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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말씀 -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성경 구절 - 예레미야 17:5 ~ 8

                 Holy BIBLE 생명의 삶 영어 한글 성경 말씀 - 예레미야(Jeremiah) 17장

 

두 종류의 나무가 있습니다.

물가에 심어진 나무와 사막에 떨기나무입니다.

' 그는 사막의 떨기나무 같아서 좋은 일이 오는 것을 보지 못하고 광야 간조한 곳, 건건한 땅, 사람이 살지 않는 땅에 살리라'(6절)

' 그는 물 가에 심어진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8절)

두 나무를 비교해 보십시다.

어느 나무가 좋습니까?

물가에 심어진 나무입니다.

보기에도 좋고 결실도 그치지 않습니다.

 

 

 

 

 

 

두 나무는 무엇을 의미합니까?

물가에 심어진 나무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의뢰하는 사람이고, 사막에 떨기나무는 사람을 믿으며 하나님을 떠난 사람입니다.

'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7절)

'... 무릇 사람을 믿으며 육신으로 그의 힘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그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5절)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크게 보면 두 종류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과 하나님을 떠난 사람입니다.

물가에 심어진 나무와 사막의 떨기나무입니다.

 

때로 더위가 찾아오고 심한 가뭄이 찾아옵니다.

사막이나 물가나 더위나 가뭄이 간혹 찾아옵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나 하나님을 떠난 사람이나 힘들고 어려운 일은 같이 찾아옵니다.

여기는 천국이 아니고 세상입니다.

더위와 추위 그리고, 여름과 겨울이 찾아옵니다.

 

그러나, 같은 더위와 가뭄을 만나더라도 결과는 다릅니다.

사막에 심은 나무는 큰 해를 받아서 죽지만 물가에 심은 나무는 큰 해를 받지않고 계절을 따라 결실이 그치지 않습니다.

같은 더위와 가뭄을 만나더라도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은 해를 받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물가에 심은 나무가 됩시다.

어려운 일 당할 때 나의 믿음 적으나 의지하는 내 주를 더욱 의지합니다.

세월 지나갈수록 의지할 것 뿐일세. 무슨 일을 만나도 예수 의지합니다.

 

 

 

 

 

바울은 물가에 심은 나무입니다.

더위와 해를 만났습니다.

몸에 병이 생기고 선교비가 없어서 가난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해를 받지 않았습니다.

선교하는 데 지장이나 멈춤이 없습니다.

항상 성령이 충만합니다.

이방인을 위한 나의 택한 그릇이다. 로마를 보리라. 선교 사명이 충만합니다.

 

다윗은 사울의 박해를 받아 도망다니고 전쟁터에 나가서 목숨의 위험을 당하기도 합니다.

골리앗과 싸우기도 하고 사울왕을 피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항상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물가에 심은 나무입니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님을 사랑하나이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받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모세는 광야 40년동안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합니다.

험한 길과 원망 불평을 일삼는 백성들과 앞길을 가로막는 대적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또 의지하며 나아갑니다.

여전히 물가에 심어진 나무입니다.

 

그리스도인이라고 꽃길만 가는 것이 아닙니다.

천국에 들어가려면 환난을 많이 당합니다.

'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로마서 8:35~37)

더위가 찾아오고 가뭄을 만납니다.

항상 주님을 의지합니다.

물가에 심어진 나무입니다.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대신 죽으신 예수님만 바라봅니다.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시고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시는 주님만 의지합니다.

예수님 날 위해 죽으셨네 왜 날 사랑하나 / 겸손히 십자가 지시었네 왜 날 사랑하나 / 왜 날 사랑하나 왜 날 사랑하나 / 왜 주님 갈보리 가야 했나 왜 날 사랑하나...

 

 

 

 

 

 

물가에 심어진 나무가 됩시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기도로 충만합니다. 꺠어 기도합니다.

말씀으로 충만합니다. 말씀을 묵상합니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님과 연합합니다.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립보서 4:12~13)

 

예담교회

이병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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