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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설교 모음

설교 말씀 - 세 번의 축복, 그리고 하나님의 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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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의 축복, 그리고 하나님의 진노

 

성경 구절 - 민수기 25:1 ~ 5

                 Holy BIBLE 생명의 삶 영어 한글 성경 말씀 - 민수기(Numbers) 24장, 25장

 

모압 왕 발락은 이스라엘을 정상적인 방법으로 싸워서 이길 수 없음을 알고, 발람을 돈으로 매수해서 이스라엘을 저주하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발람은 저주 대신에 이스라엘 백성을 세 번이나 축복하고 말았습니다.

야곱의 티끌을 누가 능히 세며 이스라엘의 사분의 일을 누가 능히 셀꼬(첫 번째 축복).

하나님이 그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으니 그의 힘이 들소와 같도다.

이 백성이 암사자같이 일어나고 수사자같이 일어나서 움킨 것을 먹으며(두 번째 축복).

그 벌어짐이 골짜기 같고 강가의 동산 같으며 여호와께서 심으신 침향목들 같고 물가의 백향목 같도다(세 번째 축복).

세 번의 축복이 끝이 아닙니다.

야곱의 별이 나온다는 메시아에 대한 축복을 예언합니다.

하나님은 복의 근원이십니다.

하늘의 신령한 복과 땅의 기름진 복을 가지신 분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이 범죄할 때 이만사천 명이 염병으로 죽었습니다.

발람이 이스라엘 백성을 유혹해서 바알 우상숭배하고, 음행하게 할 때 하나님의 진노가 임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진노가 놀랍습니다.

이만 사천명이 죽었습니다.

세 번이나 거듭 축복한 백성에게 하나님의 진노가 임했습니다.

 

발람은 직접적으로 이스라엘을 저주하지 못했지만 악한 꾀를 내어서 저주를 받게 했습니다.

바알우상을 숭배하기 앞서 음행을 미끼로 이스라엘 남자를 유혹했습니다.

바알 숭배의 절정은 바알 신전의 창기와 성행위를 하는 것입니다.

바알은 풍요와 번성의 신입니다. 성행위가 동반됩니다.

 

제1계명이 무엇입니까?

내 앞에 다른 신을 두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음행하고 우상숭배하면 하나님의 진노를 받는 것이 당연합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시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하나님은 복의 근원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기꺼이 하나님 반대편에 선다면 저주를 받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에발산과 그리심산에 서서 하나님의 율법이 낭독될 때 아멘으로 화답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저주받는다. 아멘.

이렇게 하면 축복받는다. 아멘.

우리 앞에 축복과 저주가 있습니다.

무엇을 선택하시겠습니까?

축복입니다. 백번 다시 생각해도 축복입니다.

 

우리의 바알이 무엇입니까?

우리의 영적 음행이 무엇입니까?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바알입니다.

육체의 정욕, 돈을 사랑함, 명예와 권력욕.

이 모든 것이 우상이고, 우상숭배의 결말은 하나님의 저주입니다.

삼손은 들릴라를 사랑하고 하나님의 언약의 비밀을 알려주었습니다.

나의 힘의 비밀은 머리털을 밀지 않는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께 바쳐진 나실인입니다.

삼손이 머리털이 밀리자 하나님이 주신 힘이 떠났습니다.

두 눈이 뽑히고 연자맷돌을 돌리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과 언약을 파기하면 하나님의 축복이 떠나고 저주가 임합니다.

 

 

 

 

 

그러므로 언제, 어디서나, 무엇을 하거나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고, 하나님만 사랑해야 합니다.

너는 마음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나님의 집에는 금 그릇과 은 그릇 뿐만아니라, 나무 그릇과 질그릇도 있어 귀하게 쓰는 것도 있고 천하게 쓰는 것도 있나니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

 

하나님께 돌아갑시다.

하나님은 여전히 만복의 근원이십니다.

하나님의 언약은 변함이 없으십니다.

우리가 다른 마음을 품고 다른 생각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하나님은 우리의 허물을 보지 아니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나오는 자는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갑시다.

 

예담교회

이병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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