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살이/설교 모음

설교 말씀 - 예수 그리스도를 변함없이 사랑하라 1

반응형

예수 그리스도를 변함없이 사랑하라 1

 

성경 구절 - 에베소서 6:24

                 Holy BIBLE 생명의 삶 영어 한글 성경 말씀 - 에베소서(Ephesians) 5장, 6장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변함없이 사랑하는 모든 자에게 은혜가 있을지어다'(24절)

바울은 에베소교회에 보내는 편지를 마무리하며 인사합니다.

은혜가 있을지어다. 은혜가 무엇입니까?

거저 주시는 선물이나 과분한 호의입니다.

바울은 죄인의 괴수입니다.

그런데, 주님의 은혜로 사도가 되었습니다.

다윗은 베들레헴의 목동입니다.

다윗은 주님의 은혜로 이스라엘의 목동 곧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습니다.

요셉은 노예로 팔려갔습니다.

주님의 은혜로 애굽의 총리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설 자격이 없습니다.

죄인은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의 보좌 앞에 서게 되는데, 어느 날 하나님의 보좌가 은혜의 보좌로 바뀌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주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고난 받고 죽으심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이 열렸습니다.

하나님의 긍휼과 도움을 받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나아갈 길이 열렸습니다.

 

은혜받기 원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사랑해야 합니다.

날 위하여 십자가에 중한 고통받으사 대신 죽은 주 예수의 사랑하신 은혜여 보배로운 피를 흘려 영영 죽을 죄에서 구속함을 얻은 우리 어찌 찬양 안 할까...

 

어떻게 하면 주님을 변함없이 사랑할 수 있습니까?

첫째, 우리도 주님의 사랑을 본받아서 변함없이 한결같이 사랑하도록 힘쓰고 애써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변함없이 사랑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히브리서 13:8)

주님은 우리를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십니다.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기를 심판하여 이길 때까지 하리니'(마태복음 12:20)

 

장기려 박사는 1.4 후퇴 때 남한으로 잠시 내려왔다가 영영 북한에 둔 가족과 생이별을 하였습니다.

평생 북한에 있는 아내와 가족을 그리워하면서 재혼하지 아니하고 독신으로 살았습니다.

창문 두드리는 빗소리에 행여 당신인가 하여 일어나 문을 여니 바람 소리뿐이네...

우리 사랑 천국에서 영원하리.

참 아름답고 변함없는 사랑입니다.

우리도 주님 만날 때까지 변함없이 주님만 사랑합시다.

 

어떻게 하면 주님을 변함없이 사랑할 수 있습니까?

주님을 사모합니다.

하룻밤 사랑이 아닙니다.

인스턴트 사랑이 아닙니다.

항상 주바라기를 해야 진짜 주님을 사랑합니다.

기도합니다. 예배합니다. 찬송합니다. 주님을 사모합니다.

다니엘은 하루 세 번 예루살렘을 향한 창문을 열고 기도했습니다.

예루살렘 성전이 회복되기를  날마다 기도하고 사모합니다.

성전을 떠난 시인이 성전을 사모합니다.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의 얼굴을 뵈올까'(시편 42:1 ~ 2)

예루살렘 성전에 올라오는 순례자가 찬송합니다.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 내 영혼이 여호와의 궁정을 사모하여 쇠약함이여 내 마음과 육체가 살아 계시는 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시편 84:1 ~ 2)

 

주님을 사랑하는 교회입니까? 영적 상태는 어떠합니까?

에베소교회는 이단을 물리치는 똑똑한 교회입니다.

그런데, 처음 사랑을 잃어버렸습니다. 마음이 식어졌습니다.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요한계시록 2:4 ~ 5)

사데교회는 영적으로 죽은 교회입니다.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지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요한계시록 3:1)

라오디게아교회는 미지근하여 토하여 내칠 교회입니다.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요한계시록 3:16 ~ 17)

 

 

 

 

 

야곱이 벧엘 광야에서 노숙하다가 꿈에 하나님을 만납니다.

자리에서 일어나 제단을 쌓고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천국 가는 순례자는 날마다 기도와 찬송과 예배로 한 걸음씩 한 걸음씩 천국을 향해 나아갑니다.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날마다 나아갑니다. 내 뜻과 정성 모아서 날마다 기도합니다. 내 주여 내 맘 붙드사 그곳에 있게 하소서 그곳은 빛과 사랑이 언제나 넘치옵니다."

 

바울은 사나 죽으나 주님만 바라봅니다.

그리스도만 존귀하게 하는 것이 인생의 목적입니다.

'...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빌립보서 1:20 ~ 21)

'내가 그 둘 사이에 끼었으니 차라리 세상을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 훨씬 더 좋은 일이라 그렇게 하고 싶으나'(빌립보서 1:23)

주님의 나라에 들어가기를 소망합니다.

그날을 바라보며 날마다 나아갑니다.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요한계시록 21:4)

 

예담교회

이병각 목사

 

<<설교 영상 - 예수 그리스도를 변함없이 사랑하라 1>>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