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크라이나 사태에도 미국 나스닥 지수 3.3% 반등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인해 연일 하락하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가 반등에 성공하였습니다.
미국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장 초반에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소식으로 인해 큰 폭락으로 시작하였으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러시아 경제 제재 발표 이후 애플, MS 등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전일대비 0.28% 상승하였습니다. 또한, S&P500 지수는 1.49%, 나스닥 지수는 3.34% 상승하였습니다.
우리나라 코스피 지수도 시작부터 반등세로 시작하여 0.99% 상승한 2,675.06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25일 11시 47분 상황)
2. 우크라이나 350여명 사상 발생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5일 자정쯤 우크라이나 군인 137명 사망, 316명이 부상당했다고 텔레그램을 통해 발표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자신의 가족과 일부 정부 인사들과 함께 우크라이나 키예프를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아울러 우크라이나를 돕는 국가에 감사를 표하면서 우크라이나 혼자 이 전쟁을 감당하고 있다면서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에 대해 어느 나라도 보장해 주지 않는 상황이라며 모두가 두려워하고 있다고 전하였습니다.
러시아는 24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TV 연설이 끝나자 우크라이나에 대한 침공을 시작하였으며,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뿐만 아니라 남부와 북부로도 진격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의 군사시설 83곳을 파괴하였다고 발표하면서 비군사시설은 공격하지 않았다고 주장하였습니다.
3. 유럽 축구계 카타르 월드컵 불참 선언
유럽 축구계가 이번 카타르 월드컵 불참을 선언하였습니다.
이유는 카타르 월드컵 예선 플레이오프 경기가 러시아에서 열리기 때문입니다.
이에 플레이오프 경기가 러시아에서 열리면 안된다고 하면서 자국 국가대표팀을 안보상 위협이 되는 곳에 보낼 수 없다고 전하면서 FIFA 측에 장소를 변경할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또한, 영국 보리스 존슨 총리는 러시아가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여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전하면서 러시아는 축구 대회를 열 자격이 없다면서 러시아를 더욱 고립시켜야 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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