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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

중국 쇼트트랙 부진은 한국인 코치진 때문... 외 스포츠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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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국 쇼트트랙 부진은 한국인 코치진 때문...

  중국이 쇼트트랙의 부진은 자국 선수들의 실력의 부족이 아니라 한국인 코치진들 때문이라고 책임을 전가하고 있습니다.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중국은 쇼트트랙에서 금 2, 은 1, 동 1을 획득하며 선전한 것으로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성적이 부진하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쇼트트랙 부분에서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한 나라는 다름 아닌 대한민국이고 그 뒤를 이어  네덜란드와 중국이 공동 2위를 차지하였는데 대한민국을 넘어서지 못한 것을 두고 부진하다고 판단하는 생각이 듭니다.

 

중국은 최악의 빙질 경기장 여건에 편파 판정으로 얻은 메달임에도 이에 성이 차질 않는 것 같습니다. 

 

중국 언론 시나스포츠에서는 18일 쇼트트랙 성적에 대해 '전반적으로 성적이 만족스럽지 않았다. 가장 당황스러운 것은 후속 조치가 없었다는 점이다'라는 기사를 내보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한국인으로 구성된 코치진이 적합했는지 물으면서 왕멍을 다시 국가대표 코치로 복귀시켜야 한다는 말이 나왔다고 전합니다.

 

 

 

 

2. 스케이트가 안 들어갈 정도로 발목이 부은 피겨 유영 선수

  한국 여자 피겨스케이팅 선수인 유영의 발목 부상이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런 가운데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경기에 임하여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여자 싱글 6위에 올랐습니다.

 

유영선수는 올림픽이 열리기 전 전국 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 선수권 대회를 준비하던 중에 왼쪽 발목 통증을 느꼈으며 점점 부어오르기 시작했습니다. 나중에는 스케이트를 신기 어려울 정도로 부어올랐고 걷기조차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 경기에 임하여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고 결국 동계올림픽에서 6위라는 놀라운 성적을 일궈냈습니다.

 

3. 토트넘 프리시즌 한국 방문 예정

  토트넘은 16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2022~23 시즌을 앞두고 프리시즌 7월 중에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토트넘은 한국에 2005년, 2017년에 방문한 적이 있으며 이번이 세 번째 방문입니다.

 

콘테 감독도 이를 반기며 한국을 방문하면 정말 좋을 것 같으며 손흥민이 매우 행복해할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한국을 방문하게 되면 콘테 감독은 처음 한국에 오게 됩니다.

 

이 소식에 손흥민 선수 역시 매우 기뻐하면서 토트넘 동료들과 함께 한국을 방문하게 되어 매우 흥분되다고 전하며 대한민국 팬들의 열정과 응원전 열기에 동료들이 어떻게 반응할지 기대가 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7월 중 방문이라는 사항만 발표되었으며 아직 정확한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한국에서 친선전 2경기를 치를 계획입니다.

 

4. 안경 선배 김은정 선수를 주목한 일본 언론

  일본 언론에서 대한민국 컬링 대표팀이 준결승 진출에 실패하면서 아쉬움을 나타낸 김은정 선수에 대해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대한민국 컬링 대표팀은 17일 스웨덴과의 경기에서 아쉽게 4-8로 패하면서 준결승 진출이 좌절되었습니다.

한편 일본 대표팀은 한국과의 경기에서 고전을 겪었지만 결국 4강 및 결승 진출까지 이뤄냈습니다.

 

일본 매체인 '디 앤서'에서 자국팀의 소식을 전하면서 스웨덴 전 패배후 한국 선수들이 눈물을 흘렸다는 소식과 함께 한국의 김은정 선수와 인터뷰한 내용을 상세히 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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