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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밧 과부는 어떻게 구원을 받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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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밧 과부는 어떻게 구원을 받았는가?

 

성경 구절 - 열왕기상 17:8 ~ 16

                 Holy BIBLE 생명의 삶 영어 한글 성경 말씀 - 열왕기상(1 Kings) 16장, 17장

 

이스라엘의 아합왕 때에 3년 6개월의 기근이 임했습니다.

사르밧 과부의 집은 마지막 양식을 먹고 아들과 함께 죽을 작정입니다.

엘리야 선지자가 과부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합니다.

마지막 양식으로 나를 대접하면 기근이 그칠 때까지 하나님이 양식을 공급하실 것이다.

과부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엘리야를 대접하였더니, 하나님의 말씀대로 기근이 끝날 때까지 양식이 그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기근의 때에 기적의 양식을 공급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양식이 육신의 양식이라면 성경은 가치를 잃습니다.

하나님이 공급하신 기적의 양식은 영혼의 양식, 곧 영생입니다.

하나님은 사르밧 과부의 집을 구원하십니다. 영생을 주십니다.

사르밧 과부가 누구입니까?

바로 우리들입니다.

죄로 인해 영원히 죽어야 하는 우리들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십니다.

하나님은 누구를 구원하십니까?

어떻게 구원하십니까? 구원받은 복락이 무엇입니까?

사르밧 과부의 구원을 통해 우리의 구원에 대해 함께 은혜를 나눕시다.

 

 

 

 

 

하나님은 누구를 구원하십니까?

사르밧 과부를 구원하십니다.

이스라엘에는 부자도 있고, 과부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방인인 사르밧 과부를 구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제일 멀리 있는 사람, 제일 가난한 사람을 구원하십니다.

죄인중에 죄인을 구원하십니다.

예수님은 세리, 창기, 가난한 사람, 병든 자, 여자 그리고 아이들을 우선 부르셨습니다.

나중 된 자가 먼저 되고, 먼저 된 자가 나중 됩니다.

하나님이 고치지 못할 죄인은 없습니다.

바울도 자신을 죄인의 괴수라 하였습니다.

이전에는 핍박자이었는데 사도로 삼으셨습니다.

나 같은 죄인도 구원받을 수 있는가? 있습니다.

이것이 은혜이고 감사할 일입니다.

 

하나님은 어떻게 구원하십니까?

사르밧 과부에게 엄청난 것을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 양식으로 엘리야를 섬기라고 하셨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습니다.

믿음으로 구원받습니다.

나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음으로 구원받습니다.

하나님의 의, 곧 십자가의 의를 믿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그의 피로 나의 모든 죄가 사함을 받았습니다.

의롭지 않은 사람을 의롭다 인정해 주십니다.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구하나 하나님은 십자가에서 대속하신 예수를 믿으라 하십니다.

십자가는 하나님의 능력이고, 구원의 지혜입니다.

믿는 자에게 구원의 실패는 없습니다.

감사한 일입니다.

일하지 않고 일한 것으로 여김을 받은 자가 복이 있습니다.

아, 하나님의 은혜로 이 쓸데없는 자 왜 구속하여 주는지 난 알 수 없도다...

 

 

 

 

 

 

구원받은 과부의 복락이 무엇입니까?

첫째, 기근의 때에 사람들이 굶어 죽어갈 때 과부의 집에는 날마다 기적의 양식이 공급됩니다.

신기하고 즐겁습니다.

이 양식은 영생하는 양식입니다.

장차 우리가 천국에서 얻을 생명은 지금 우리의 생명과 다른 생명입니다.

배고픔, 질병, 슬픔, 눈물, 이별, 죽음이 전혀 없는 생명을 얻습니다.

 

둘째, 이 세상에서도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살아가는 복락을 누립니다.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를 받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하나님의 이름을 부를 수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을 수 없으리라.

환난, 기근, 위험, 핍박, 기근, 칼 등등...

 

셋째, 하나님을 사랑하며 이웃을 사랑함으로 살아갑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실 때 당신의 형상대로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예배드리고, 기도하고, 말씀을 듣고 깨닫고, 그리고 하나님을 섬깁니다.

그리고, 이웃을 사랑하고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섬깁니다.

얼마나 즐겁고 행복합니까?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이것이 나의 찬송일세. 나 사는 동안 끊임없이 구주를 잔송하리로다.

 

예담교회

이병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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