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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설교 모음

설교 말씀 - 여호와는 나의 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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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나의 목자

 

성경 구절 - 시편 23:1 ~ 6

                 Holy BIBLE 생명의 삶 영어 한글 성경 말씀 - 시편 Psalms 23편, 24편, 25편

 

시편 23편은 다윗의 시입니다. 목자의 노래입니다.

다윗은 베들레헴에서 목동 생활을 했기 때문에 목자와 양의 관계를 너무 잘 압니다.

이 시편 23편은 자신의 삶이 반영된 시입니다.

양은 목자를 잘 만나야 합니다.

양의 삶은 절대적으로 목자에게 달려 있습니다.

양은 목자의 인도를 잘 따라야 합니다.

다윗의 일생은 파란만장합니다.

사울왕의 핍박을 받아서 유리방황하기도 하고, 압살롬의 반역으로 눈물을 흘리며 도망가기도 하고, 수많은 전쟁터에서 죽을 고비를 넘겼습니다.

하지만 여호와 하나님이 항상 다윗의 목자이셨습니다.

 

 

 

 

 

여호와를 목자로 모시면 어떻게 삽니까?

첫째, 부족함이 없습니다.

생명에서 기본은 먹을 것과 마실 것입니다.

'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2절)

푸른 풀밭이 있고, 쉴만한 물가에 있다면 그 양은 부족함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마태복음 6:25)

들에 핀 백합화를 보라. 얼마나 아름다운 옷을 입는가?

하늘을 나는 새를 보라. 주인도 없는데 얼마나 잘 먹는가?

부족함이 없다는 말이 일 안해도 넘쳐나고, 로또에 당첨된다는 말이 아닙니다.

일용할 양식으로 감사하는 생활을 말합니다.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빌립보서 4:12)

 

'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3절)

때로는 지치기도 하고, 병이 나기도 합니다. 침체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의인은 일곱 번 넘어져도 여덟 번째 다시 일어납니다.

'...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시편 30:5)

내일은 해가 뜹니다.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이 당신의 백성을 책임지십니다.

애굽에 있는 백성을 언약의 땅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으로 인도하십니다.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간 백성을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게 하십니다.

예배의 자리로 인도하십니다.

봉사와 섬김의 자리로 인도하십니다.

시작 뿐만아니라 끝도 책임지시는 하나님이십니다.

 

'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4절)

사망의 골짜기는 최악의 경우입니다.

하나님은 그 때에도 함께 하십니다.

강이나 물이나 불 가운데 지날지라도 해를 받지 않습니다.

골리앗과 싸울 때, 압살롬의 반역을 당했을 때, 그리고 사울의 핍박을 받을 때 다윗은 날마다 죽고 날마다 살았습니다.

하나님의 생명싸게 속에 보호하셨습니다.

 

지팡이는 인도하는데 사용하고, 막대기는 짐승이나 적을 물리치는 데 사용하는 도구입니다.

하나님이 최후의 승리를 약속하십니다.

천국에 들어가려면 환난을 많이 당합니다.

그러나, 감당할 수 있는 힘을 주십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환난, 기근, 핍박, 위험, 칼 등등...

 

 

 

 

 

'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6절)

그림이 목자와 양의 풍경에서 주인과 손님의 풍경으로 바뀌었습니다.

손님으로 초대받았는데 주인의 집에 영원히 거합니다.

주인과 친밀한 교제를 나눕니다.

미래가 없는 삶은 어떤 것도 행복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품 안에서, 하나님의 집에서 내 잔이 넘치는 축제가 우리를 기다립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과거의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현재의 하나님이십니다.

오늘의 하나님이 아니라 영원한 미래까지 하나님이십니다.

엘리야는 죽지 않고 하늘로 승천하였습니다.

에녹도 죽지 않고 하늘로 승천하였습니다.

우리도 빨리 그 집에 가고 싶습니다.

죄 많은 이 세상은 내 집 아니네 내 모든 보화는 저 하늘에 있네.

저 천국문을 열고 나를 부르네 나는 이 세상에 정들 수 없도다.

내 인생의 목자는 오직 한 분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예담교회

이병각 목사

 

<<설교 영상 - 여호와는 나의 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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