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살이/설교 모음

설교 말씀 - 가나안에 들어가자

반응형

썸네일 - 설교 말씀

가나안에 들어가자

 

성경 구절 - 민수기 14:4 ~ 10

                   Holy BIBLE 생명의 삶 영어 한글 성경 말씀 - 민수기(Numbers) 14장

 

이스라엘 백성이 가데스 바네아에서 중요한 결정을 합니다.

가나안에 들어갈 것인가, 거부하고 광야로 나아갈 것인가?

40일 동안 가나안을 정탐하고 돌아온 정탐꾼 중에 10명은 가나안에 들어가면 죽는다고 들어갈 수 없다고 하고, 여호수아와 갈렙은 하나님이 주신 젖과 꿀이 흐르는 약속의 땅에 능히 들어갈 수 있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이스라엘은 가나안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해서 40년 광야에서 방황하고, 20세 이상의 성인은 여호수아와 갈렙 외에 다 죽습니다.

 

 

 

 

우리 앞에 2022년 한 해의 삶이 주어졌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젖과 꿀이 흐르는 약속의 땅입니다.

들어갈 것입니까? 아니면, 이런저런 핑계로 거부할 것입니까?

앞으로 나아갈 것입니까? 아니면, 뒤로 후퇴할 것입니까?

하루하루 천성을 향해 앞으로 나아갑시다.

우리 앞에 강이나 물이나 불이 가로막아도 믿음으로 나아갑시다.

천성을 향해 가는 성도들아 앞길에 장애를 두려워 말아라. 성령이 너를 인도하시리니 왜 지체를 하고 있느냐 앞으로 앞으로 천성을 향해 나가세 천성문만 바라고 나가세 모든 천사 너희를 영접하러 문 앞에 기다려 서있네...

 

갈렙이 가나안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하는 근거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에 대한 믿음입니다.

무슨 믿음입니까?

하나님께서 가나안을 주신다고 언약하신 약속에 대한 믿음입니다.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8절)

 

가나안을 주신다는 언약을 아브라함에게 하신 것이고, 믿음의 족장들이 한결같이 믿고 바라던 언약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전진합시다.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딤후4:7)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빌3:14)

 

믿음은 지식이 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신뢰입니다.

믿음은 나의 의지와 신념이 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신뢰입니다.

적극적인 사고방식, 긍정의 힘, 행동주의는 믿음처럼 보이나 다 인간 중심이고, 자신을 의지하는 것이라 믿음의 본질은 아닙니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창12:1) 

아브라함은 갈 바를 알지 못하나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함으로 나아갔습니다.

 

믿음은 말씀을 들음에서 납니다.

듣고 묵상하고 행합니다.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수1:8)

 

 

 

 

가나안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한 사람들은 왜 그렇게 했습니까?

하나님을 본 것이 아니라 가나안 사람들과 그들의 견고한 성읍을 보고 믿음을 잃고 두려워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땅 거주민은 강하고 성읍은 견고하고 심히 클 뿐 아니라 거기서 아낙 자손을 보았으며" (민13:28)

그러나 그 땅 거민은 강하고 성읍은 견고하고 심히 클 뿐 아니라 거기서 아낙 자손을 보았으며, 아난 자손 거인들과 그들의 성읍만 바라보았습니다.

 

그러나가 문제입니다.

이들도 가나안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임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에 대한 믿음보다 사람과 환경에 대한 영향을 더 크게 받았습니다.

핑계이고 변명이고 믿음을 잃은 이유들입니다.

장애물만 보고 문제점만 봅니다.

작은 의심이 큰 의심이 되고, 작은 먹구름이 하늘을 뒤덮는 큰 장대비를 몰고 옵니다.

불신앙이 눈덩이처럼 커지더니 돌을 들어 갈렙과 여호수아를 치려합니다.

오직 하나님만 바라봅시다.

하나님의 말씀만 붙듭시다.

잡초가 돋아나면 말씀과 기도로 뽑아버립시다.

내가 죽어야 그리스도가 삽니다.

 

강하고 담대합시다.

믿음은 지정의를 다 포함합니다.

가슴이 뜨겁고 손발이 강력하게 운동하게 합시다.,

큰 풍랑이 일어나도, 사자굴 속에 던져져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금신상에게 절할 수 없습니다.

오직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 밥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 독수리처럼 비상하는 힘, 들소처럼 전진하는 힘, 높은 곳을 올라가는 사슴의 힘으로 가나안에 들어갑시다.

 

예담교회

이병각 목사

 

 

<<설교 영상 - 가나안에 들어가자>>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