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성경 구절 - 여호수아 14:10 ~ 12
Holy BIBLE 생명의 삶 영어 한글 성경 말씀 - 여호수아 Joshua 14장, 15장
'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12절)
갈렙은 여호수아가 지파별로 땅(기업)을 나누기 전에 먼저 손을 들고 말합니다.
45년 전에 모세가 약속한 그 땅을 나에게 먼저 주시기 바랍니다.
그 땅은 아낙 자손이 차지하고 있는 헤브론 산지입니다.
그 날에 열 명의 정탐꾼들을 좌절시킨 그 땅입니다.
가나안 사람은 대장부이고 우리는 메뚜기 같습니다. 가나안은 피 흘리는 땅입니다.
우리는 들어가면 죽습니다. 들어갈 수 없습니다.
가데스 바네아에서 역사적으로 잘못된 결정을 내리게 한 그 땅과 그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언약을 불신앙하고 하나님의 약속을 불순종함으로 광야에서 방황하다가 죽었습니다.
갈렙은 여호수아와 함께 가나안에 들어와서 7년동안 정복 전쟁에서 승리하였습니다.
기업을 제비뽑기로 나누기 전에 갈렙은 먼저 험지를 달라고 합니다.
다른 지파 사람들이 피하고 싶은 그 땅을 차지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이것이 갈렙의 믿음입니다.
갈렙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었습니다.
가나안 사람들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올라가서 취하자 이기리라 하였습니다.
45년이 지난 후에도 육체의 힘이나 영적인 힘이 한결같습니다.
그리고 아낙 자손이 차지하고 있는 아직 정복하지 못한 이 산지를 달라고 나아갑니다.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젖과 꿀이 흐르는 땅 중에 땅입니다.
마지막 고지를 점령해야 합니다.
최후의 전쟁을 해야 합니다.
갈렙은 능히 감당할 수 있다고 합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입니다.
믿음의 마지막을 장식합니다.
믿음의 마지막 열매를 손에 잡고자 합니다.
로마를 보리라.
바울은 이방인의 사도로 부름 받았습니다. 1차 전도와 2차 전도, 3차 전도를 마쳤습니다.
그리고, 죄수의 몸으로 로마로 가서 재판을 받았습니다.
선한 싸움을 싸웠습니다. 달려갈 길을 마쳤습니다.
요셉은 형들의 미움으로 노예로 팔렸습니다.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혔습니다.
그러나, 요셉은 하나님이 주신 꿈을 간직합니다.
해와 달과 열 한 별이 자기에게 절합니다.
하나님의 큰 뜻을 믿고 최후까지 기다립니다.
다니엘은 하루 세 번 예루살렘을 향하여 열린 창에서 기도합니다. 사자굴에 던져지는 것이 두렵지 않습니다.
바벨론에 의해 예루살렘이 불타는 것을 보았고 자신은 포로가 되어 바벨론에 붙잡혀 왔습니다.
꿈에도 예루살렘을 잊은 적이 없습니다.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기를 고대합니다.
예루살렘의 회복을 꿈꿉니다.
우리가 구할 마지막 산지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일용할 양식을 약속하셨습니다.
사렙다 과부의 집과 같이 마지막 양식만 남았습니까?
구하면 주실 것입니다.
직장과 사업장도 하나님이 복을 주실 것입니다.
밤새 수고하였는데 빈 그물이었습니까?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던집니다.
말씀을 듣고 지켜 행하면 네 자녀와 가축의 새끼와 토지의 소산이 복을 받을 것입니다.
나의 소원은 대한의 독립입니다.
나의 손원은 신사참배의 죽음의 그림자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교회와 영혼의 마지막 산지를 구합시다.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꿈이 없는 사람은 죽은 사람입니다.
하고 싶은 것이 업고 이룰 것이 없습니다.
꿈이 있어도 꿈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도 죽은 자와 같습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입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하늘의 별과 같은 자녀를 약속하셨습니다.
75세에 약속을 받았는데 나이 100세에 이삭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야곱과 그의 자녀가 이스라엘 나라를 이루었습니다.
과연 하늘의 별처럼 큰 민족을 이루었습니다.
마지막 산지를 차지하지 못하는 것은 나 자신입니다.
스스로 메뚜기입니다. 남을 탓할 것 없고, 환경을 탓할 것도 없습니다.
시대나 국가를 탓할 것도 없습니다.
역사상 가장 큰 폭군은 믿음도 꿈도 목표도 없는 사람입니다.
어려울 때, 어두울 때 새벽별같이 빛나는 푯대를 바라봅시다.
개미는 날개를 가지고 태어났지만 날개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스스로 나는 것을 포기하였습니다.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믿음의 날개를 펴서 날아봅시다.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기업이 무엇입니까?
일반 은총입니다. 생육하고 번성하고 다스리고 지배하라.
이마에 땀을 흘려라. 씨를 뿌리고 가꾸라. 그리하면 때를 따라 열매를 거두고 황무지가 옥토가 될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한강의 기적을 이루었습니다.
앞으로도 한강의 기적이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거룩한 기업이 있습니다.
예수를 믿고 구원받는 것입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교회를 섬깁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백성들의 모임입니다.
집분을 감당합니다. 은사를 감당합니다.
성령의 은사를 불 일 듯하게 합니다.
지상 명령을 이룹니다.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마태복음 28:19~20)
하나님이 주신 특별한 은총이 우리가 차지할 마지막 산지입니다.
마지막 산지를 차지합시다. 앞으로 나아갑시다.
예담교회
이병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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