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말씀 -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성경 구절 - 고린도전서 12:27 ~ 31

                  Holy BIBLE 생명의 삶 영어 한글 성경 말씀 - 고린도전서 1 Corinthians 12장

 

교회의 기초가 무엇입니까?

교회의 설립자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내가 이 반석 위에 교회를 세우리니'

예수님이 우리 죄를 대속하여 죽으시고, 우리의 의를 위하여 삼일 만에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교회의 기초는 우리 위해 죽으시고 우리 위해 다시 사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입니다.

 

누가 그리스도인입니까?

주님을 영접하고 신앙고백하면 그리스도인입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

베드로가 신앙고백합니다.

이 신앙 고백이 교인 곧 교회의 회원을 만듭니다.

 

 

 

 

 

 

 

그리스도인이 모이면 교회가 됩니다.

교회는 교인들의 모임입니다.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이는 곳에 내가 그들과 함께 하리라.

교회는 단순히 사람들이 모인이 아니라 목적이 있습니다.

배우는 교회(양육), 사랑의 공동제(교제), 예배하는 교회 그리고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외부에 전도함) 교회입니다.

교회를 교회답게 하라! 그리스도의 몸된 거룩한 성전을 이루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거룩한 성전을 이루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거룩한 몸을 이루어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교회를 교회답게 할 수 있습니까?

지역에 교회를 세웁니다. 지역 교회의 교인이 됩니다.

교회를 조직합니다. 직분자를 세웁니다.

장로와 집사와 권사와 세례교인으로 교회를 조직합니다.

조직교회와 직분을 충성으로 섬깁니다.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그리고 성령의 은사로 섬깁니다.

조직교회와 직분은 무엇을 하는가를 말하고 직분의 자격을 말합니다.

그리고, 직분자는 받은 성령의 은사대로 섬깁니다.

은사는 조직교회와 직분을 섬길 때 어떤 모양(스타일)으로 어떤 방법과 수단으로 섬길 것인가를 말합니다.

성령의 은사는 도구이고 수단입니다.

 

교회는 지역교회 성도들의 모임이고, 교회는 직분자의 모임이고, 교회는 성령의 은사 받은 모임입니다.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에베소서 6:11)

영적 전쟁에 승리하려면 무기를 갖추어야 합니다.

교회가 다윗의 물맷돌과 모세의 지팡이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교회의 창고에 성령의 은사들 곧 영적 무기가 가득 차야 합니다.

 

 

 

 

 

 

성령의 은사는 단일성과 다양성을 겸하여 갖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은사라는 점에서 목적과 뜻을 같이 합니다.

단일입니다. 하나입니다.

그리고, 성령의 은사는 각각의 기능이 다르고 다양합니다.

몸으로 비유하면 머리는 하나이고 지체는 여럿입니다.

눈과 코와 입과 팔과 다리...

 

각 지체는 서로의 필요를 공급합니다.

도시는 여러 기능이 복합적으로 작동합니다.

재래시장에 나오는 물건도 여럿입니다.

'눈이 손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거나 또한 머리가 발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지 못하리라'(고린도전서 12:21)

서로를 받아들이고 서로를 돕습니다.

 

성령의 은사는 다양합니다.

'하나님이 교회 중에 몇을 세우셨으니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선지자요 셋째는 교사요 그 다음은 능력을 행하는 자요 그 다음은 병 고치는 은사와 서로 돕는 것과 다스리는 것과 각종 방언을 말하는 것이라'(28)

고린도교회는 성령의 은사가 넘쳤습니다.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다른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사람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어떤 사람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사람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고린도전서 12:7 ~ 10)

 

로마서에서도 성령의 은사의 여럿을 말합니다.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혹 위로하는 자면 위로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로마서 12:6 ~ 8)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은사가 무엇입니까?

우리 교회에 주신 은사가 무엇입니까?

은사의 창고가 넘쳐야 합니다.

구원을 받았습니까? 직분을 받았습니까?

그리고, 성령의 은사를 받았습니까?

은사를 받아야 합니다.

 

더 큰 은사를 사모합시다.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가장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31절)

은사에도 등급이 있습니다. 은사의 가치는 차등합니다.

교회 공동체에 얼마나 유익을 끼치는가에 따라서 은사의 크기가 다릅니다.

방언보다 예언(말씀)이 낫습니다.

방언은 통역이 없으면 무슨 말인지 알지 못하나 예언(말씀)은 다 알아듣고 깨닫고 구원받게 합니다.

성령의 더 큰 은사를 사모합시다.

직업의 가치를 무엇으로 평가합니까?

돈의 액수입니까, 아니면 사회적인 기여도입니까?

죽음의 가치를 무엇을 평가합니까?

매국노의 죽음입니까, 목숨 바친 순국자와 순교자의 죽음입니까?

 

큰 은사를 사모합시다.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누가복음 11:13)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좋은 것이 무엇입니까?

성령입니다. 성령의 은사를 구합시다.

 

예담교회

이병각 목사

 

<<설교 영상 -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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