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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설교 모음

설교 말씀 - 축복과 저주를 선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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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과 저주를 선포하라

 

성경 구절 - 신명기 27:11 ~ 15

                 Holy BIBLE 생명의 삶 영어 한글 성경 말씀 - 신명기(Deuteronomy) 26장, 27장

 

신명기는 모세의 고별설교입니다.

가나안에 들어갈 새로운 세대에게, 너희는 이렇게 살라고 합니다.

에발산에서 저주를, 그리심산에서 축복을 선포합니다.

골짜기에서 레위인이 축복과 저주의 말씀을 낭독하면 각각 아멘으로 화답합니다.

 

 

 

 

 

우리 앞에는 축복과 저주가 있습니다.

무엇을 선택할 것입니까?

선택은 단순하고 명백합니다. 축복과 저주 밖에 없습니다.

저주는 아니고, 축복을 선택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신앙 생활은 두 마음을 품거나 미지근하게 하면 안 됩니다.

마음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 해야 합니다.

아르바이트가 아니라 전업처럼, 장인 정신으로 해야 합니다.

정신을 차립시다. 우리 앞에 축복과 저주가 있습니다. 

무엇을 선택하실 것입니까?

 

축복과 저주의 근거가 무엇입니까?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지켜 행하면 축복을 받고, 그렇지 않으면 저주를 받습니다.

말씀이 기준입니다.

성경 말씀은 언약서입니다. 하나님과 맺은 언약입니다.

언약을 지키면 복을 받고, 그렇지 않으면 저주를 받습니다.

객관적이고 알기 쉽습니다. 습관이나 전통이 아니고, 신비한 경험이나 체험이 아니고, 거룩한 예식이 아니고, 말씀을 지켜 행하는 것입니다.

말씀은 축복과 저주의 법전입니다.

 

 

 

 

 

 

그러므로 말씀을 읽고, 듣고, 연구하고, 묵상하고, 행햐야 합니다.

여호와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면 시냇가에 심은 나무와 같이 철을 따라 열매를 거둡니다.

과정이 없이 복만 바라는 것은 기복주의입니다.

기복주의는 탐심이고 우상 숭배의 다른 모습입니다.

 

에발산에서 저주를, 그리심산에서 축복을 선포했습니다.

그런데, 성경에 기록된 것은 에발산에서 행한 12가지의 저주입니다.

왜 축복은 기록하지 않고 저주만 기록합니까?

축복은 받지 않아도 살지만, 저주를 받으면 죽고, 살지 못합니다.

언약에서 중요한 것은 벌칙입니다.

피로 맺은 언약을 깨면 죽음입니다.

절대 저주를 받아서는 안 됩니다.

 

저주의 말씀에 정신이 번쩍 들어야 합니다.

저주는 절대 맏아서는 안 됩니다.

신앙생활은 아니면 말고가 아닙니다. 사치와 여유가 아니라, 절박함과 간절함이어야 합니다.

신명기 28장을 축복의 장이라고 하는데, 1 ~ 14절은 축복을 말하고, 15 ~ 68절은 저주를 말합니다.

축복의 장이 아니라 저주의 장입니다.

1차 저주, 2차 저주, 그리고 3차 저주를 기록합니다.

하나님은 축복하지만, 저주도 하십니다.

하나님의 저주는 한번 지나가는 소낙비가 아니라 끝나지 않는 장맛비입니다.

견딜 수 없습니다.

저주는 감기 몸살이 아니라 핵폭탄이고 자손 천대가 망하는 길입니다.

깊이를 모르는 사망의 골짜기입니다.

지금 항복하고 축복의 길로 가는 것만이 사는 길입니다.

 

축복과 저주에는 세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첫째, 축복과 저주는 가능성입니다.

축복을 받을 수도 있고, 저주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고정된 운명론이 아닙니다. 우리 하기 나름입니다.

 

둘째, 축복과 저주는 조건적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켜 행하면 복을 받고 그렇지 아니하면 저주를 받습니다.

기복주의는 아닙니다.

과정이나 순종이 없이 자기 욕심대로 구하는 것이 기복주의입니다.

말씀을 지켜 순종합시다.

순종과 아멘이 많을수록 축복이 넘치고, 불순종과 거역이 넘칠수록 저주가 넘칩니다.

 

 

 

 

셋째, 축복이나 저주는 넘칩니다.

축복받기를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찾는 것처럼 사모해야 합니다.

저주는 그림자라도 피해야 합니다.

저주의 한 방울도 피해야 합니다.

축복은 아멘, 저주는 아니요를 크게 외쳐야 합니다.

 

신앙생활 진실하고 열정적으로 합시다.

우리 앞에 축복과 저주가 있습니다.

축복의 통로 되는 삶을 삽시다.

축복과 저주를 앞에 두고, 긴장감을 가지고 섬깁시다.

말씀대로 사는 생활이 곧 축복의 보증수표입니다.

 

 

예담교회

이병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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