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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설교 모음

설교 말씀 - 천국 복음을 전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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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 복음을 전파하라

 

성경 구절 - 마태복음 9:35 ~ 38

                 Holy BIBLE 생명의 삶 영어 한글 성경 말씀 - 마태복음 Matthew 9장

 

예수님은 누구인가? 인간으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예수님이 하신 일은 무엇입니까?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대신해서 고난 받고 죽으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공생애 동안 천국 복음을 전파하는 전도자로 사셨습니다.

"예수께서 모든 성과 촌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예수님의 가르침은 바리새인과 같지 않아서 권세가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병고침과 귀신 축사를 통해 말씀을 입증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닮는다는 것은 예수님의 성품을 닮는 것이고, 예수님의 사역을 따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처럼 전도자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그렇습니다. 요나처럼 다시스로 도망가지 말고 니느웨로 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해야 합니다.

바울처럼 로마로 가야 합니다.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위하여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저 멀리 뵈는 나의 시온성 오 거룩한 곳 아버지 집 내 사모하는 집에 가고자 한 밤을 새웠네 저 망망한 바다 위에 이 몸이 상할지라도 오늘은 이곳 내일은 저곳 주 복음 전하라.

 

 

 

 

예수님의 마음은 무엇입니까? 왜 예수님은 복음 전파의 사역을 감당하셨습니까?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니 이는 그들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기진함이라"(36절)

당시 이스라엘 백성은 로마의 압제를 받았고, 바리새인이나 제사장 같은 종교 지도자들에 의해 종교의식이나 교리 등으로 무거운 짐을 지고 고통을 받았습니다.

불쌍히 여기신다는 것은 창자가 끊어지는 아픔을 의미합니다.

상대의 아픔에 깊이 동참하고 그 아픔을 제거해 주고 싶은 강렬한 열망이 생겼습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마음입니다.

고생한다는 말은 가죽을 벗기고 칼로 썬다는 뜻입니다.

유리함이란 술에 만취하거나 극심한 고통으로 인해 곤두박질한 상황을 말합니다.

회복 불가능의 절망적 상태를 말합니다.

 

우리에게 예수님의 마음이 있습니까?

목자없는 양을 얼마나 불쌍히 여깁니까?

의료 선교사 포사이트는 한국인의 실상을 보고, 한국에서 제일 싼 것은 한국인이라 했습니다.

한센병 환자를 보고 그냥 지나갈 수 없어서 자기는 말에서 내려서 걷고 그 여자를 태웠습니다.

이것이 한센병 환자 최초의 치료의 길이었습니다.

귀가 잘리고 풍토병을 얻어서 미국에 가서 한국 선교를 호소하다가 결국 풍토병으로 죽었습니다.

우리 가운데 오신 예수님이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추수할 것은 많으나 일군이 부족하다.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하라 하시니라"(38절)

보낸다는 말은 강제력이 동원된 상태로 밀어내 달라는 말입니다.

급박한 상태에서 절대적 요청을 말합니다.

지금은 추수할 때입니다. 급합니다.

어떤 사람이 큰 잔치를 베풀고 많은 사람을 초청하였으나 여러 가지 핑계로 오지 않았습니다.

"주인이 종에게 이르되 길과 산울타리 가로 나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

 

 

 

 

 

탄자니아의 세렝게티와 케냐의 마사이 마라는 동물의 낙원입니다.

끝없이 넓은 평원에 동물들이 국경도 없이 이동합니다. 울타리도 없습니다.

풀과 물을 따라 이동합니다.

하나님은 마게도냐 사람의 환상을 통해 바울을 아시아가 아닌 유럽으로 불렀습니다.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주여 내가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이사야처럼 자원해서 복음을 전하러 갑시다.

우리 주변에 불신자가 70%이고, 믿는 사람들 중의 절반은 명목상의 신자들입니다.

추수할 곡식이 많습니다.

눈을 들어 하늘을 보라. 어지러운 세상 중에 곳곳마다 상한 영의 탄식 소리 들려온다.

빛을 잃은 많은 사람 길을 잃고 헤매이며 탕자처럼 기진하니 믿는 자여 어이할꼬...

 

예담교회

이병각 목사

 

<<설교 영상 - 천국 복음을 전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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